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2월 19일 ~ 3월 13일 3주 간 6인 영업시간 밤10시까지 연장

 

 

 

정부가 영업시간 제한을 밤9시에서 밤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네요.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8인까지였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6인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새 거리두기는 2월 19일 부터 3월 13일 까지 3주간 시행됩니다.

 

김부겸 총리는 "오미크론의 정점때까지 현재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 이라고 밝히며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방역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의 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유럽,미국지역등 선진국에서는 방역패스를 철회하였으나 이번 개편안에도 방역패스 규제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4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김총리는 '다음달 중순쯤 오미크론의 정점이 지나면 다른나라들 처럼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