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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결승 김보름 아쉽게 5위 / 정재원 은메달, 이승훈 동메달

by 비내리는파동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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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가 2022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아쉽게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당시 일명 왕따 스케이팅을해서 큰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김보름 선수의 잘못이 아니라는 재판결과를 김보름 선수가 전했습니다.

 

김보름선수 인스타그램

김보름 선수는 지난 4년동안 자신이 겪었던 부당함과 억울함을 인스타그램에 기재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힘듦을 겪었고 최선을 다했는지 본인의 마음을 전했네요.

https://www.instagram.com/p/CaEUDllFX1Q/ 김보름선수 인스타그램 글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5위에 기록하였지만 힘든 시간을 견디며 홀로 외로이 버텼을 김보름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입상은 못했지만 5위라는 성적이 부끄럽지 않게 많은 노력을 했을 김보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정재원선수, 이승훈선수가 소중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정재원,이승훈선수가 나란히 들어오며 0.01초차이로 메달의 색이 바뀌었습니다.

정재원,이승훈 선수는 4년전 평창에서 함께 팀추월에서 김민석 선수와 같이 은메달을 획득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이승훈 선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네 대회 연속해서 메달을 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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