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결혼까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월 10일 결혼을 깜짝 발표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작품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이 되었는데요.

수차례 열애설에도 부인하던 두사람이 2021년 결국 열애설을 인정하며 2년간 사랑을 맺어왔습니다.

 

손예진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은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소중한 중요한 이야기라고 밝히며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다며 언지시 현빈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손예진은 현빈을 함께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빈도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된 글을 올렸습니다.

항상 자신을 웃게 만들어주는 손예진과의 결혼을 약속했으며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처럼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1982년 동갑내기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다가올 3월에 비공개로 결혼이 진행될 예정이며 큰 사랑과 관심을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은 두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