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대장주 / 주식종목 TOP5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 시장 조사 기업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이 2030년 6조에서 2040년엔 약 6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엄청나게 큰 먹거리 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전기차, 친환경에너지, 폐배터리 등과 같은 친환경 관련주들이 중장기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1.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건설 폐기물을 수집하고 운반하며 다시 순환골재로 생산하여 재판매합니다.

업계 최초로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생산 플랜트를 준공하는 등 업계에서는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매립사업, 자동차 해체 재활용, 자동차 파쇄 재활용, 소각사업, 스팀생산 등 환경산업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커지는 폐기물 시장에서 당연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보이고 실적 또한 꾸준히 상승중이네요.

폐기물 이슈는 대선후보들의 재건축 완화 공약에서도 크게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선이엔티의 최대주주인 아이에스동서가 북미에 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리씨온에 투자를 함으로써 폐배터리에 대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투자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코스모화학

코스모 화학은 국내 유일한 이산화티타늄 및 황산코발트 제조기업으로 이 분야에서는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지난 2021년 9월 이후에 300억 원 규모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사업이니만큼 기업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최신공법과 특허출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폐배터리 시장 규모가 적지만 미리 선구안을 통해 투자해 추후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차트상으로도 조정구간에 있어 매력적인 가격대로 보입니다.

3. 파워로직스

지난해 11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소식에 강세를 보여준 종목입니다.

파워로직스는 배터리 관련 보조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전기차에 사용되는 대용량 2차 전지 배터리팩에 사용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가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이며 국내 특허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며 현대차 그룹과 폐배터리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차트상으로도 매우 저점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모아가기 좋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4. NPC

NPC는 지난해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국내 최초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쭈욱 우상향 하였습니다.

전쟁 이슈로 니켈, 우라늄,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폐배터리 사용 시 많은 부분의 가격을 완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배터리 수급이 가능합니다.

차트상으로는 60일선을 맞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규 매수는 부담되는 자리네요.

5. 영화테크

영화테크는 폐배터리 2 등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등 주인 NPC에 비해 많이 상승을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상승한 종목이죠.

고점 24800원을 찍은 후 횡보구간에 접어들었네요.

정부의 전기차 폐배터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종목 역시 폐배터리시장이 커질수록 우상향 할 수 있겠습니다.

탄소중립 규제가 시작되면서 폐배터리 시장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내연차의 생산중지, 전기차의 보편화, 전기차 배터리 수요, 그리고 폐배터리 관련주로 이어지는 이 사이클일 듯싶습니다.

당장에 큰 상승은 어려울 듯싶으나 장기적인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투자하기 좋은 섹터일 듯합니다.